<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로 일약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그녀는 화려한 삶 그 이면에 또 다른 삶을 살았다고 한다.
살아생전 많은 봉사와 희생을 베풀며 산 것이다. 아프리카의 불쌍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그녀를 보며 사람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사랑했다. 오드리 헵번은 유명세나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얻은 개인적인 가치는 금방 사라진다는 점을 아주 일찍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영원히 기억되도록 했고, 불의를 보면! 거기에 맞섰으며, 자신이 절감하고 있는 화제들이 주목을 끌도록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습니다 손안에 들어온 것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까지 사랑으로 끌어안는 삶, 그것이 오드리 헵번이 실천한 아가페의 사랑이었습니다
이 글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1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 아들에게 쓴 편지의 내용이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 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 부터 교화되어야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 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왜 손이 두개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자녀를 위한 기도
내 아이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는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갖게 하시고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 할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며 자신을 알고 깨닫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 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소서 모진 비바람을 견디어 내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거울 삼을 줄 아는 사람 되게 하소서
내 아이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을 품은 사람 남들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전진 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사람
이 모든 것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소서
그리하여 항상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지 심각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소서 그리하면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하며
진정한 지혜는 열려 있으며 진정한 힘은 너그럽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 할 것입니다
나의 자녀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감히 그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내가 결코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맥아더 장군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