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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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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연합회 전달] GMO(유전자조작)식품 바로알기 책자 및 GMO 식품 '완전표시제'요구 서명운동 캠페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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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7 01:26:41
  • 조회 수: 1205

+ 생명평화
 
생명평화를 위한 [나눔문화] 안내입니다.
 
나눔문화-생명캠페인.png

 

토종씨앗을 살리고 이땅의 미래를 지켜온 농민들

 
농부는 ‘꿂어 죽더라도 씨앗을 베고 죽는다’고 했다. 하지만 개량종자, 화학비료, 농약, 기계를 사용하는 산업농의 흐름 속에서 대대로 물려오던 토종씨앗은 자취를 감추었다. 1993년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무려 토종씨앗의 74%가 사라졌다. 그 씨앗에 담겨 있던 우리 농촌공동체의 오랜 전통도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1960년대 80% 이상이던 곡물 자급률은 20%대로 떨어졌고 수입 농산물에 식량을 의존하면서 우리 삶은 불안해졌다. 이 땅의 식량주권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은 우리 농민들이었다. 10여 년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을 중심으로 여성 농민들은 ‘토종씨앗 지키기’ 운동을 시작했다. 발품을 팔아 지역 할머니들께 토종씨앗을 받아 모았고, 지금도 채종포에서 씨앗을 늘리며 나누고 있다. ‘우리 밀 살리기’ 또한 토종씨앗을 되살려낸 대표적 사례다. 1980년대부터 값싼 수임밀이 들어오고 1984년 정부가 밀 수매를 중간하면서 우리밀 자급률은 0%대로 떨어졌다. 이에 ‘가톨릭 농민회’ 회원 12명이 1989년 ‘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2015년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은 광주․전남본부 창립을 주도한 인물이었다. 농민들은 어르신들이 반찬통에 쟁여놓은 밀 종자까지 긁어모아 씨를 뿌렸고, 20년 만에 우리 밀 자급률은 1%가 되었다. “이 땅에 사라졌던 우리 밀을 살린 것은 열두 명의 농민들 그 고독한 20년 열정이었다.”(박노해 시, ‘우리 밀’중에서)
 
출처: 나눔문화 <내 밥상의 GMO> 59쪽.
 
GMO 진실을 알리는 소책자 소개
http://www.nanum.com/site/act_now/832788
 
GMO 식품 '완전표시제'  요구 서명운동
https://docs.google.com/forms/d/11LUOyFDrBytaLG8bjpatS0SAzRE65qOWKUYI_GopiwE/viewform?c=0&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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