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9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 이영수 신부님 강론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해치려는 종교 지도자들의 위협이 있으니 숨어계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듣고 오늘 16-17절의 비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신을 아무리 감추려 해도 훤히 알려질 것이며, 세상의 빛으로 오신 분께서 그 사명대로 빛을 밝혀야 옳은 일이지 감추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등경 위에 올려놓아서 들어오는 이마다 그 빛을 보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도 그렇게 숨어야 될 상황에 빠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충고하는 말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스승인 나의 행동을 보고 잘 헤아려서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너희가 내 행동에 따라 세상의 빛이 되는 사명을 완수한다면 더 크고 밝은 빛을 내는 자가 될 것이며, 그렇지 않고 그 빛을 감추어두거나 꺼버려둔다면 지니고 있던 작은 불씨마저 빼앗길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지칭하는 등불의 의미는 예수님의 말씀, 복음의 가르침입니다. 세상 땅 끝까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로 전해져야하는 가르침입니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는 뜻은, 자기가 받은 하느님의 은총에 성실하게 응답하는 사람은 더 많은 은총을 받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자는 이미 받을 은총마저 잃게 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탈렌트의 비유와 같은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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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 이영수 신부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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