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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수녀회

눈오는 날의 아침

밤새 눈이 왔나봐요.

새벽에 창문을 열고보니 눈이 많이 쌓여 있었어요.

미사시간이 저녁으로 변경되고,

아침 성무일도를 마친 후 식사를 하고 마당에 쌓인 눈을 쓸었답니다.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만난 눈이라

수녀님들은 볼이 빨갛도록 열심히 치웠습니다.

오가는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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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나팔꽃
  • 2020.02.18
  • 수정: 2020.02.18 09:06:02

어떤 분에게는 '부담이 되는 눈'이겠지만 에콰도르에 있는 제게는 '꿈에도 그리운 눈'입니다.
영혼의 고향인 본원 설경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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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니 '봄눈 녹듯이' ... 실감나게 땅속으로 물이되어 흘러들고 있어요. 에콰도르에 이 눈을 보내주고 싶어요. 그리운 수녀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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