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8 연중제19주간 월요일 - 이영수 신부님 강론
연중19주간월요일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의 성전 세 납부 문제로 논란이 일어납니다. 당시 스무 살 이상의 유다인 남자들은 성전 세를 낼 의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세상 임금들이 세금을 자녀들에게도 거두느냐고 질문하시자, 베드로는 남들에게서만 받는다고 대답하지요. 이에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니 하느님께 성전 세를 낼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지요.
그러고는 말씀을 이어 가십니다.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하시며, 너희들이 성전 세를 내려고 나름대로 옛날 했던 고기잡이 일을 해서 성전세를 내라고 하십니다. 숭고한 노동과 활동을 통해 하느님에 대한 의무를 다하도록 하라 하십니다.
무더운 여름 한가한 시간에 “가문비 나무의 노래”를 다시 읽으면서 일에 대한 글 중에서 한 구절 전해드립니다.
“성공한 삶에서는 일과 은혜(기도)는 언제나 공명을 이룹니다. 한 가지가 다른 한 가지를 빛나게 합니다. 일은 삶의 내용이며, 은혜(기도)는 삶의 힘입니다. 은혜와 일이 균형을 이룰 때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그리고 은혜와 일이 함께 할 때 삶이 빛납니다.
오늘도 기도하고 일하라는 베네딕도 성인의 모토를 상기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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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연중제23주간월요일 - 이영수 신부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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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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