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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수녀회

꽃과 바람
  • 홈지기
  • 2020.04.25 01:01:00
  • 조회 수: 910

수녀님들과 함께 천천히 걸어서 편지 부치고 돌아오는데

수녀님들이 화단에서 꽃을 옮겨 심고 있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웃음소리가 봄빛처럼 눈부십니다.

라일락 향기가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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