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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파트너 홈페이지 제작 완료
 
 

사회복지사가 만드는 홈페이지

현장을 이해하는 사람이 만드는, 관리하기 쉬운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본직이 사회복지사인 김경선입니다.

저는 2003년, 첫 직장이었던 삼척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했습니다. 당시 저에게 처음 주어진 임무는 조금 뜻밖에도 기관 홈페이지 제작이었습니다.

아마 기관장님께서는 제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니 홈페이지 제작 업체도 잘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업체를 선정하기보다,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업체 선정은 처음부터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알타비스타, 네이버, 한메일, 프리첼 등이 함께 사용되던 시기였고, 필요한 자료 하나를 찾으려면 그날 하루를 거의 다 써야 했습니다.

지금 보면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약 3개월 정도 작업한 끝에 홈페이지를 완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형 제로보드를 설치하고, 이런저런 위젯을 가져다 붙이며 하나씩 만들어 갔던 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초기 홈페이지 제작 당시 화면
제로보드 기반으로 제작했던 초기 홈페이지 화면

지금 다시 보면 제가 만들었다는 사실도 잘 기억나지 않을 만큼 오래된 작업입니다. 당시에는 제로보드에 여러 위젯을 끼워 넣어 보는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매년 한 번씩 메인 레이아웃을 별도로 구성하며 나름의 변화를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저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사회복지단체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취미처럼 여러 사회복지기관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 시간들은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의 작업은 또 다른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관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현장의 업무 흐름을 이해한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어쩌면 사회복지기관의 홈페이지는 사회복지사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일지도 모릅니다. 기관의 비전, 사업의 방향, 대상자의 특성, 직원들의 관리 부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웰페어파트너는 화려하기만 한 홈페이지보다, 누구나 쉽게 적용하고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지향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을 이해하는 제작자로서, 기관과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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