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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수녀회

9월
9월 15일 명상록
  • 홈지기
  • 2013.07.25 20:33:39
  • 조회 수: 764

저는 '영원히 사시는 드높으신 분'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딸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구절들을 골라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순간, 세속은 점점 작아지며 물러나고 마침내 고요가 넘쳐 흘렀습니다. 이런 고요 속에서는 몇 시간이 얼마나 조용하고 평화스럽게 지나가는 것일까요. 이런 고요한 시간들은 아주 유용한 목적을 지니고 잇고 그 기억은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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