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월 4일 명상록
저는 영원의 문이 아주 활짝 열린 것을 보기 때문에, 때로는 걷잡을 수 없이 흥분하게 됩니다. 오, 나를 위해 모든 일이 잘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제가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아, 그러나 만일 제가 주님의 선택받은 자가 되지 못한다면, 저 자신을 나무랄 수 밖에 없습니다. 침몰해 가는 순간일지라도 마지막으로 손을 들어,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해주신 모든 것에 대해 찬미와 감사를 드려야만 하겠지요. 주께서 이 이상 무엇을 더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