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월 1일 명상록
한 영혼이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끼고, 자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도 하느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또 그 영혼이 진정으로 하느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려고 결심했을 때, 저속한 본능의 공격을 받아 기도와 눈물, 가장 철저한 참회에도 불구하고 굴욕적인 죄악의 속삭임에 굴복하도록 유혹을 받는다면, 이는 분명히 구원의 원수의 짓이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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