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명상록
가장 사랑하는 나의 레베카야, 이제 너의 고통은 끝이 났구나. 너는 이젠 기대와 희망이었던 영생을 누리게 되어 사랑을 경험하고 승리를 거두게 됐다. 사랑스런 너의 무덤을 덮고 있는 하늘은 그렇게도 순결하고, 무덤은 벌써 짙은 푸른색 이끼로 샅샅이 덮여 있는데 그 위에 작은 제비꽃이 활짝 피어 있구나. 오랜 침묵이 있으나, 영적인 일치는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될 것이다. - 1816년 11월 13일, 14살의 나이로 죽은 어린 딸 레베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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