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금) 점심 전에 씨튼어린이집에서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송편을 들고 수녀원으로 추석명절 인사를 왔습니다. 김명자 수녀님께 송편을 전달한 후 절을 한바탕했어요. 비가 오는데도 기쁘고 즐거운 모습으로 까르르 웃는 어린이들이 미국에서 오신 패트리시아 수녀님께 "헬로, 그랜마~"하며 인사를 했답니다. 공동체 수녀님들과 팻 수녀님의 입이 귀에 걸린 날! 점심 후식으로 송편을 먹으며 덕담과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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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친 후 설거지를 하신 팻수녀님께서 흙묻은 파를 다듬고 있는 수녀님 곁으로 다가가셨습니다. 수녀님들은 손에 파냄새가 오래 가서 좋지 않다고 말렸는데 팻수녀님은 우리와 함께 파를 맨손으로 함께 다듬으셨습니다. 작업을 마친 후 한 수녀님이 팻수녀님께 여쭤봤습니다. "향수를 가지고 계신가요?" 손에서 파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였지요. 그러자 수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향수를 좋아하지 않아요.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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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토) 저녁식사 중에 부산교구에서 빈민사목 중이신 윤희동 바울리노 신부님(사진 오른편)이 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덕담으로는 오직 백자매를 잘 부탁하신다며 간단하게 인사하셨는데 사실 아버지 같은 추천 신부님을 둔 수녀님들 덕분에 본원은 철마다 잘생긴 생선으로 몸보신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분과 함께 본원을 오셔서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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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토) 수원 성 빈센트 수녀원 성당에서 ‘총체적인 변화’라는 주제로 미국 빈첸시안 가족 코디네이터 죠셉 신부님(전교회)과 아시아 빈첸시안 가족 코디네이터 팜여사의 강의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있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봉사자인 우리를 만나서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는지 매일 숙고하라는 말씀과, 가난한 이들을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랑의 신비가가 되라는 권고를 하셨습니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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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화) 가르멜회 김종선 예수의 즈카르야 신부님 첫미사가 본원에서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지난 8월6일(월) 한국 관구 수도원에서 사제서품을 받으셨습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17)를 서품 성구로 정한 즈카르야 신부님은 “예수님을 닮은 겸손하고 기도하는 수도 사제로 살아가며 주님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우리 수도원 가족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대데레사 성녀...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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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 수고하시는 곱고 아름다우신 로사자매님의 영명축일이 8월29일(수) 점심식사 중에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마음을 쓰시는 로사자매님 덕분에 저희들이 참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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