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를 새롭게 단장한 83호 ‘씨튼가족’을 선보입니다.
제호부터 활력있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꾀했습니다.
그리고 표지그림에 대한 작가의 글을 3쪽에 실었습니다.
♣ 올해 대폭 필자들의 변화가 있습니다.
‘생태영성 살기’ 꼭지에는 지난 2년간 ‘엘리사벳 씨튼 영성 안의 생태영성’을 연재해 주셨던 황종열 선생님의 원고를 마지막으로 실었습니다. 그동안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83호부터는 괴산 은티 생태공동체의 홀씨 김미경 수녀님께서 토종씨앗과 관련한 이야기들로 독자여러분을 찾아뵐 것입니다. 그리고 수도회 JPIC 코디네이터를 담당하고 있는 이진영 수녀님께서 기후위기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쉽게 풀어내어, 당면한 현실을 함께 숙고할 자리를 마련할 것입니다.
♣ ‘상호문화적으로 살아가기’에는 시리아 출신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라연우 님, 결혼이민자인 민드레드 N. 드 지저스 님께서 낯선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눠주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미 우리 안에 깊숙하게 자리한 다문화의 삶을 닟설지 않게 받아들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더불어 노년’ 꼭지는 수필가인 조정자 이사벨라 님과 홍민선 피델리스 님의 글을 통해 한층 원숙해진 삶의 이면을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독수리 날개 위에’ 꼭지는 광주 성요한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우들을 만나는 고정자 수녀님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을 준비하는 이웃들과 동행하는 따뜻한 시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씨튼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씨튼가족’에 대한 기대와 요청이 있으시면 언제든 씨튼가족 사무실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