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는 길 위에서
자신의 근본과 소명과 한계를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자꾸만 스스로 '아는 사람'인 듯 여깁니다.
아는 사람이 아니라
'찾는 사람'이 되는 것이 순례의 길입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