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성 미카엘 신부 (Fr. Michael O’Grady)의 사제서품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은 아일랜드에서 1969년 12월에 사제서품을 받으신 후
1970년 9월에 한국 파견을 받고 지금까지 선교사로 살고 계십니다.
우리 수도회에 연례피정을 주셨고
지금은 본원 수녀님들에게 한 달에 한 번 고해성사를 주십니다.
축하의 자리에서 몹시 부끄워하셨습니다.
신부님이 좋아하는 가곡은 보리밭인데
어린 시절, 형제들과 함께 성당가면서 지나던
그 보리밭이 생각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부님의 단순하면서도 깊은 영성이
저희에게 늘 새로운 하느님을 만나도록 재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