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한송이 꽃과 같이
참으로 귀엽고 예쁘고 깨끗하여라.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이 우리의 가슴 속까지 스며든다.
언제나 하느님이
밝고 곱고 귀엽게 너를 지켜주시길...
네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다.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1797-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