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도회에서 에콰도르로 처음 파견을 나간 이후, 선교지의 상황들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에콰도르 선교지에 있는 박인영 수녀님이 현재의 모습을 이야기하듯이 정리하여 알려주셨답니다.
활동별로 나누어서 홈페이지를 찾는 많은 분들, 씨튼가족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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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SEM 에서 하고 있는 일들>
: 2010년 4월 부터 '찾아가는 자비의 성모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 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가정형편 및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에 등교를 포기한 학생들과 먼 거리에 있는 오지마을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언어치료, 물리치료 등 가정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에콰도르는 장애인이 있는 집 앞에 하얀 깃발을 꽂아 표시를 해 둡니다. 사람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오지일수록 하얀 깃발은 더욱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이었죠. 이 활동의 취지와 효과가 좋게 보인 군에서도 어른들을 위한 방문 활동을 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우리 이네셈에서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활동으로 그 영역을 축소하였답니다.
매주 목요일,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여섯 집을 방문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치료사의 부재로 인해 한스씨와 KOICA 단원 특수교사 '가비 선생님'이 방문을 다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