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김정영 수녀님의 생일이다.
아침 식사 시간에 김정영 수녀님 머리위에 귀여운 고깔모자를 씌워드렸다.
몹시 쑥스러워 하시는 수녀님께 케익과 공동체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선물로 드렸다.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에 간단한 생일 파티를 했다.
고돌베기 김치, 깻잎, 꼬막이 제일 먹고 싶다는 수녀님의 바램을 채워드릴 수 는 없지만
대신 한국에서 보내주신 미역으로 국을 끓이고 취나물과 고사리나물을 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