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미가 너에게 해야 할 말은 많으나 아무 말도 할 수 없구나. 사랑하는 내 영혼의 아들아, 네가 밤에 파수를 볼 때면, 맑은 하늘을 쳐다보려무나. 그러면 네 영혼이 너에게 하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며 너를 사랑하는 이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밤의 파수는 밤에 내가 잠자는 것보다 더 많이 내 마음을 앗아가겠지. 너에게 내린 주님의 가호를 네가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니!
해군으로 근무하는 아들 윌이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