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톨릭 신자가 된 것은 가톨릭 국가를 방문하여 얻은 아주 단순한 결과였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곳에 갔을때, 주님이 처음 세우시고 사도들이 전파한 최초의 진정한 신앙과 그 후에 다른 나라에서 형성된 여러 형태의 종교 사이에 큰 차이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항상 성서를 읽으면서 기쁨을 얻었고 주님 계시의 신비스러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선하고 의미있는 것을 지향하는 모든 영혼은 옳다는 달콤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자 가톨릭 신앙에 대해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 배우려고 결심했으며 이것은 곧 내 자녀들과 내 영혼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하였습니다.